대한민국 족구의 성지는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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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ports 족구챔피언스리그’ 폐막식 기념촬영 모습

‘SBS Sports 족구챔피언스리그’ 가 올해도 흥행에 성공을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약 3개월간 한산 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된 ‘SBS Sports족구 챔피언스리그’는 단발성 토너먼트 대회에서 탈피해 전국 최초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해 대한민국 족구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의 분위기를 증명하듯 대한민국족구협회와 충남·서천족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충청남도와 ㈜우양, STAR(스타)스포츠, AMS, ㈜한아테크, 유선종합건설(주)이 후원에 나섰으며 올해도 SBS Sports가 주관방송사로 나섰다. 올해는 시·도별 대표 팀인 체전부(J1)와 각 지역별 대표 팀인 일반부(J2)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돼 족구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국대회 체전부(J1)우승을 차지했던 생거진천런을 비롯해 쏘디엔레오파드, 조이킥, 여주시민족구단, 이천시민족구단, UG족구단, LG DIOS, 성진건설족구단, 다산하우징, 하남시민족구단, 전라남도체육회 등 전국 체전부(J1)가 참가했고 서천군에서는 우양족구단이 기량을 겨뤘다. 또한 지역별 대표 팀인 일반부(J2)는 경기도와 강원, 충남 등에서 68개 팀이 참가, 주말마다 한산면을 찾으면서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막식과 결승전을 SBS Sports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현장의 열기를 전달했으며 최강부와 일반부 경기는 SBSyoutube와 서천군체육회youtube에서 중계되고 있어 서천군을 홍보하는데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진건설족구단(충남)이 LG DIOS(경남)를 누르고 전국 체전부(J1)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지난해 우승팀 생거진천런(충북)과 이천시민족구단(경기도)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 일반부은 노원HIK(서울시)가 우승해 체전부(J1) 출전권을 획득했고 소하A(경기)가 준우승, 성진건설 태성(충남), 공주계룡(충남)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체전부 최우수 감독은 정청식(성진건설족구단), 최우수 공격수 정석희, 최우수 센터 허남현, 최우수 수비 이동걸·김우석이 차지했고 일반부는 최우수 감독으로 김흥윤 감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현수, 시대근, 김흥석, 김동욱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매주 경기장을 찾아 서천을 방문한 선수들을 격려 응원한 오세영 회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족구대회를 서천군이 연이어 개최하면서 이제는 서천군이 족구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더 증명했다”며 “족구를 통해 서천군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기여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족구협회는 ‘SBS Sports족구챔피언스리그’ 참가비 전액을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충청남도 생생뉴스 – 서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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